함께하길 : 일상의 간극을 없애는 브릭경사로
휠체어와 유아차 사용자 등에게 거대한 절벽과도 같은 2cm의 문턱을 평평하게 이어주는 맞춤형 브릭(레고) 경사로 제작 설계도 입니다. 버려질 뻔한 중고 브릭을 원형 그대로 재사용하여 기후위기 대응(자원 순환)과 이동권 보장(인권)의 가치를 동시에 실현합니다. 단순한 도구 제작을 넘어, 시민이 직접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타인의 불편에 깊이 공감하며 '모두를 위한 길'을 여는 실천적 시민 행동입니다.

일상의 간각을 없애는 브릭 경사로 - Rita Ebel
1. 2cm의 절벽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이동권'은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있습니다. 장애인 이동권 확충 자체에는 80% 이상의 시민이 찬성하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에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러한 갈등의 기저에는 장애인의 삶을 '나와 분리된 타자의 문제'로 치부하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비장애인에게는 발걸음 한 번에 지날 수 있는 2cm의 단차는 휠체어 사용자, 유아차 동반자, 고령자에게는 거대한 절벽과 같습니다. 1984년 "서울의 턱이 너무 높다"고 절규하며 세상을 떠난 지 40년이 지났으나, 도시는 여전히 수많은 미세한 턱들로 가득합니다. [함께하길]은 바로 이 지점에서, 물리적 경사로를 넘어선 '공감의 설계'를 제안합니다.
2. 왜 '브릭(Brick)'인가? : 환경과 인권의 선순환
버려지는 장난감이 누군가의 다리가 됩니다. 브릭은 단순한 놀잇감을 넘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적정 기술'로 재탄생합니다.
유연한 대응성: 규격화된 기성품과 달리, 현장의 다양한 높이와 폭에 맞춰 브릭을 조립해 최적화된 맞춤형 경사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시각적 신호: 알록달록한 색상은 거리에 방치된 위험한 '턱'을 드러내는 '경고등'이자, 이동권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다정한 메시지가 됩니다.
지속 가능성(REUSE): 자원을 파쇄하여 재활용(Recycle)하기보다, 집안에 잠들어 있던 중고 레고를 원형 그대로 재사용(Reuse)함으로써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자원의 수명을 연장합니다.

일상의 간각을 없애는 브릭 경사로 - Rita Ebel
3. [함께하길]의 설계 시스템 : 9가지 표준 모듈

20여 년 전 사고로 휠체어를 타게 된 리타 에벨(https://www.instagram.com/die_lego_oma)은 자신의 이동 경험을 바탕으로 상점과 카페 입구의 문턱을 없애기 위해 레고 경사로를 제작했습니다 그녀의 활동은 '누구나 블록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는 쉬운 접근성을 보여주며 전 세계적인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우리 또한 처음 Rita Ebel 님과 접촉하였으며, Rita Ebel 의 설계도를 직접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Rita Ebel의 설계도는 경사각도의 경직성, 수직 경사로 방식에 너무 많은 접착제를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나 쉽게 설계하고 견고하게 조립할 수 있도록 16x16 브릭(12.8cm x 12.8cm) 단위를 기준으로 하는 '모듈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모든 모듈 내부는 전동 휠체어의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격자 구조로 하중을 분산 설계했습니다. 이와 같은 구조로 접착제 사용은 최소화 하는 것은 물론 그 자체로 더욱 강한 하중을 견디도록 설계되었습니다.9가지 모듈을 어려 사람이 각각 만들어 조립하면 이론적으로는 대부분의 경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완만한 경사각도를 유지하여 법적 조건인 1:12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었습니다.
구분 | 모듈 구성 (LEFT / CENTER / RIGHT) | 기능 및 역할 |
| 단면 경사 (1SIDE) | 좌측단면 / 중앙단면 / 우측단면 | 정면 진입형의 기본 모듈입니다. 중앙 모듈을 추가하여 가로 폭을 12.8cm 단위로 무한히 확장할 수 있습니다. |
| 양면 경사 (2SIDE) | 좌측양면 / 우측양면 / 공용양면 | 보도 폭이 좁은 곳에서 비스듬한 진입을 돕고 보행자의 걸림 사고를 방지하는 3면 입체형 모듈입니다. |
| 바닥 지지 (BASE) | 좌측바닥 / 중앙바닥 / 우측바닥 | 경사로 아래에 1.5cm씩 층층이 쌓아 기초 높이를 확보하고 하중을 견뎌주는 기반입니다. |

4. 시민행동학자를 위한 4단계 실전 가이드
제작 과정은 단순히 형태를 만드는 시간이 아닙니다. 보지 못했던 문턱을 발견하고 타인의 일상을 손끝으로 감각하는 공감과 이해의 대화 시간입니다.
- STEP 1. 측정과 관찰: 문턱의 높이와 폭을 정확히 잽니다. 이때 숫자를 재는 것을 넘어, 휠체어 바퀴가 이 턱을 넘을 때의 충격과 진입 불가능의 상황을 상상합니다.
- STEP 2. 설계 기준 설정: 경사로 기울기는 1:12(높이 1cm당 길이 12cm)가 원칙입니다. 협소한 인도 여건상 부득이한 경우에만 1:8까지 완화하여 설계 가능합니다.
- STEP 3. 조립과 본딩: 결합력을 높이기 위해 벽돌 쌓듯이 엇갈려 조립합니다. 실외용은 기후 변화와 무게를 견뎌야 하므로 MS-Polymer 계열 접착제를 모든 접합면에 꼼꼼히 도포합니다.
- STEP 4. 설치와 환대: 완성된 경사로를 배치합니다. 상점주와 대화하며 이것이 '시혜'가 아닌 '시민 접근권 보장'임을 설득하고, 필요시 '도움 벨'을 함께 설치합니다.
5. 행동의 가치 : 모두를 위한 설계(Universal Design)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것은 누군가의 일상을 방해하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언젠가 마주하게 될 고령의 삶, 혹은 예기치 못한 사고 이후의 삶을 미리 준비하는 '모두를 위한 설계'입니다. 시민들이 브릭을 조립하는 그 시간은,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불편함을 단 1%라도 진심으로 이해해보려는 '공감의 시간'입니다.

일상의 간각을 없애는 브릭 경사로 - Rita Ebel
6. 도구 및 부품 정보
성공적인 제작을 위해 필요한 준비물과 주로 사용되는 부품 목록입니다.
필요한 도구 (Tools)
줄자 및 각도기: 문턱 높이와 폭, 경사로 기울기 측정용
고무망치: 브릭을 빈틈없이 밀착시키고 견고하게 압착할 때 사용
보호 장갑 및 마스크: 접착제 작업 시 안전과 위생을 위해 필수
강력 접착제: 실외 환경과 무게를 견디는 MS-Polymer 계열 또는 옥외용 실리콘(코레실 SL819) 권장
얇은 실리콘 매트: 바닥 고정이 어려울 경우 미끄럼 방지용으로 하부에 사용
주요 사용 브릭 (전체 부품 수량은 설계도 참고)
베이스판 (16x16, No. 91405): 각 모듈의 기반이 되는 바닥판
기본 브릭 및 플레이트: 하중을 견디는 내부 격자용 10x2(3006), 8x2(f3034), 4x2(f3020), 3x2(3032), 4x2(3001), 2x1(3004).
예 높이 3cm, 너비 90cm 제작시 총 457개의 브릭 필요
브릭 부품은 높이가 있는 기본 브릭(Brick), 얇은 플레이트(Plate)를 사이즈에 맞춰 변경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증받은 브릭이나 플레이트를 사용할 경우,
예를 들어 4x2 브릭의 경우 2x2 2개 또는 3x2와 2x1 각각 1개를 붙여 대체가 가능합니다.
7. 행동도구(설계도) 이용 안내
무료 도면 제공: 본 매뉴얼과 설계 도면은 영리목적을 제외하고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오늘의행동에서는 도면제작과 디자인, 테스트에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였습니다. 애초 목적 자체가 이동권과 교통약자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다양하 행동이 도출되는 것을 목적으로 '이렇게도 할 수 있어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었기에 이 도면을 통해 또 다른 경사로, 또 다른 이동권의 행동, 해결책의 상상력이 도출되었으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고생해주신 분들을 위해 출처를 밝혀주시길 부탁드립니다.(저희는 오래된 사회문제에 하나의 답만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해결책이 정답이라고 제시하지도 않습니다.)
안전 주의사항: 제공되는 도면은 상세한 가이드라인입니다, 본 도면을 통해 만드는 경사로는 인증된 편의시설이 아닙니다. 설치 후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해 오늘의행동이 책임을 모두 질 수는 없습니다. 독일을 포함해 전세계적인 활동이고, 복지관, 건축가, 다양한 활동단체에 자문을 얻었으며, 또한 이미 전세계 곳곳 다양한 공간에서 이미 설치되고 사용되는 것을 목격하였으나 국내에서 직접 설치하고 실험하는 것은 현재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함께 테스트하고 함께 검증한다는 마음으로 안전사고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브릭에 대한 마찰계수 조사자료 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금속 재질의 경사로 또한 매우 미끄러워서 보통 미끄럼방지 테이프 등을 함께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법적으로는 재잘에 대해 미끄럽지 않고 배수가 잘 되는 재질을 사용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설치 장소의 조건에 맞는 충분한 테스트가 반드시 필요하며, 현장 상황에 맞춰 적절히 변형하여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제공되는 도면은 경사로 너비와 경사도에 대한 법적 권고사항을 맞출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나, 변형시 불가능하며, 또한 도로법 상의 도로점용허가가 필요할 경우 법적 준수사항에 대한 확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문의 및 협력: 단체 워크숍, 제작 협력, 교육 문의는 오늘의행동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070-4047-5151
이메일: your@todaygoodaction.org

일상의 간각을 없애는 브릭 경사로 - Rita Ebel
1. 2cm의 절벽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이동권'은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있습니다. 장애인 이동권 확충 자체에는 80% 이상의 시민이 찬성하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에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러한 갈등의 기저에는 장애인의 삶을 '나와 분리된 타자의 문제'로 치부하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비장애인에게는 발걸음 한 번에 지날 수 있는 2cm의 단차는 휠체어 사용자, 유아차 동반자, 고령자에게는 거대한 절벽과 같습니다. 1984년 "서울의 턱이 너무 높다"고 절규하며 세상을 떠난 지 40년이 지났으나, 도시는 여전히 수많은 미세한 턱들로 가득합니다. [함께하길]은 바로 이 지점에서, 물리적 경사로를 넘어선 '공감의 설계'를 제안합니다.
2. 왜 '브릭(Brick)'인가? : 환경과 인권의 선순환
버려지는 장난감이 누군가의 다리가 됩니다. 브릭은 단순한 놀잇감을 넘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적정 기술'로 재탄생합니다.
유연한 대응성: 규격화된 기성품과 달리, 현장의 다양한 높이와 폭에 맞춰 브릭을 조립해 최적화된 맞춤형 경사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시각적 신호: 알록달록한 색상은 거리에 방치된 위험한 '턱'을 드러내는 '경고등'이자, 이동권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다정한 메시지가 됩니다.
지속 가능성(REUSE): 자원을 파쇄하여 재활용(Recycle)하기보다, 집안에 잠들어 있던 중고 레고를 원형 그대로 재사용(Reuse)함으로써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자원의 수명을 연장합니다.

일상의 간각을 없애는 브릭 경사로 - Rita Ebel
3. [함께하길]의 설계 시스템 : 9가지 표준 모듈

20여 년 전 사고로 휠체어를 타게 된 리타 에벨(https://www.instagram.com/die_lego_oma)은 자신의 이동 경험을 바탕으로 상점과 카페 입구의 문턱을 없애기 위해 레고 경사로를 제작했습니다 그녀의 활동은 '누구나 블록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는 쉬운 접근성을 보여주며 전 세계적인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우리 또한 처음 Rita Ebel 님과 접촉하였으며, Rita Ebel 의 설계도를 직접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Rita Ebel의 설계도는 경사각도의 경직성, 수직 경사로 방식에 너무 많은 접착제를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나 쉽게 설계하고 견고하게 조립할 수 있도록 16x16 브릭(12.8cm x 12.8cm) 단위를 기준으로 하는 '모듈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모든 모듈 내부는 전동 휠체어의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격자 구조로 하중을 분산 설계했습니다. 이와 같은 구조로 접착제 사용은 최소화 하는 것은 물론 그 자체로 더욱 강한 하중을 견디도록 설계되었습니다.9가지 모듈을 어려 사람이 각각 만들어 조립하면 이론적으로는 대부분의 경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완만한 경사각도를 유지하여 법적 조건인 1:12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었습니다.
구분 | 모듈 구성 (LEFT / CENTER / RIGHT) | 기능 및 역할 |
| 단면 경사 (1SIDE) | 좌측단면 / 중앙단면 / 우측단면 | 정면 진입형의 기본 모듈입니다. 중앙 모듈을 추가하여 가로 폭을 12.8cm 단위로 무한히 확장할 수 있습니다. |
| 양면 경사 (2SIDE) | 좌측양면 / 우측양면 / 공용양면 | 보도 폭이 좁은 곳에서 비스듬한 진입을 돕고 보행자의 걸림 사고를 방지하는 3면 입체형 모듈입니다. |
| 바닥 지지 (BASE) | 좌측바닥 / 중앙바닥 / 우측바닥 | 경사로 아래에 1.5cm씩 층층이 쌓아 기초 높이를 확보하고 하중을 견뎌주는 기반입니다. |

4. 시민행동학자를 위한 4단계 실전 가이드
제작 과정은 단순히 형태를 만드는 시간이 아닙니다. 보지 못했던 문턱을 발견하고 타인의 일상을 손끝으로 감각하는 공감과 이해의 대화 시간입니다.
- STEP 1. 측정과 관찰: 문턱의 높이와 폭을 정확히 잽니다. 이때 숫자를 재는 것을 넘어, 휠체어 바퀴가 이 턱을 넘을 때의 충격과 진입 불가능의 상황을 상상합니다.
- STEP 2. 설계 기준 설정: 경사로 기울기는 1:12(높이 1cm당 길이 12cm)가 원칙입니다. 협소한 인도 여건상 부득이한 경우에만 1:8까지 완화하여 설계 가능합니다.
- STEP 3. 조립과 본딩: 결합력을 높이기 위해 벽돌 쌓듯이 엇갈려 조립합니다. 실외용은 기후 변화와 무게를 견뎌야 하므로 MS-Polymer 계열 접착제를 모든 접합면에 꼼꼼히 도포합니다.
- STEP 4. 설치와 환대: 완성된 경사로를 배치합니다. 상점주와 대화하며 이것이 '시혜'가 아닌 '시민 접근권 보장'임을 설득하고, 필요시 '도움 벨'을 함께 설치합니다.
5. 행동의 가치 : 모두를 위한 설계(Universal Design)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것은 누군가의 일상을 방해하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언젠가 마주하게 될 고령의 삶, 혹은 예기치 못한 사고 이후의 삶을 미리 준비하는 '모두를 위한 설계'입니다. 시민들이 브릭을 조립하는 그 시간은,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불편함을 단 1%라도 진심으로 이해해보려는 '공감의 시간'입니다.

일상의 간각을 없애는 브릭 경사로 - Rita Ebel
6. 도구 및 부품 정보
성공적인 제작을 위해 필요한 준비물과 주로 사용되는 부품 목록입니다.
필요한 도구 (Tools)
줄자 및 각도기: 문턱 높이와 폭, 경사로 기울기 측정용
고무망치: 브릭을 빈틈없이 밀착시키고 견고하게 압착할 때 사용
보호 장갑 및 마스크: 접착제 작업 시 안전과 위생을 위해 필수
강력 접착제: 실외 환경과 무게를 견디는 MS-Polymer 계열 또는 옥외용 실리콘(코레실 SL819) 권장
얇은 실리콘 매트: 바닥 고정이 어려울 경우 미끄럼 방지용으로 하부에 사용
주요 사용 브릭 (전체 부품 수량은 설계도 참고)
베이스판 (16x16, No. 91405): 각 모듈의 기반이 되는 바닥판
기본 브릭 및 플레이트: 하중을 견디는 내부 격자용 10x2(3006), 8x2(f3034), 4x2(f3020), 3x2(3032), 4x2(3001), 2x1(3004).
예 높이 3cm, 너비 90cm 제작시 총 457개의 브릭 필요
브릭 부품은 높이가 있는 기본 브릭(Brick), 얇은 플레이트(Plate)를 사이즈에 맞춰 변경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증받은 브릭이나 플레이트를 사용할 경우,
예를 들어 4x2 브릭의 경우 2x2 2개 또는 3x2와 2x1 각각 1개를 붙여 대체가 가능합니다.
7. 행동도구(설계도) 이용 안내
무료 도면 제공: 본 매뉴얼과 설계 도면은 영리목적을 제외하고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오늘의행동에서는 도면제작과 디자인, 테스트에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였습니다. 애초 목적 자체가 이동권과 교통약자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다양하 행동이 도출되는 것을 목적으로 '이렇게도 할 수 있어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었기에 이 도면을 통해 또 다른 경사로, 또 다른 이동권의 행동, 해결책의 상상력이 도출되었으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고생해주신 분들을 위해 출처를 밝혀주시길 부탁드립니다.(저희는 오래된 사회문제에 하나의 답만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해결책이 정답이라고 제시하지도 않습니다.)
안전 주의사항: 제공되는 도면은 상세한 가이드라인입니다, 본 도면을 통해 만드는 경사로는 인증된 편의시설이 아닙니다. 설치 후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해 오늘의행동이 책임을 모두 질 수는 없습니다. 독일을 포함해 전세계적인 활동이고, 복지관, 건축가, 다양한 활동단체에 자문을 얻었으며, 또한 이미 전세계 곳곳 다양한 공간에서 이미 설치되고 사용되는 것을 목격하였으나 국내에서 직접 설치하고 실험하는 것은 현재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함께 테스트하고 함께 검증한다는 마음으로 안전사고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브릭에 대한 마찰계수 조사자료 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금속 재질의 경사로 또한 매우 미끄러워서 보통 미끄럼방지 테이프 등을 함께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법적으로는 재잘에 대해 미끄럽지 않고 배수가 잘 되는 재질을 사용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설치 장소의 조건에 맞는 충분한 테스트가 반드시 필요하며, 현장 상황에 맞춰 적절히 변형하여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제공되는 도면은 경사로 너비와 경사도에 대한 법적 권고사항을 맞출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나, 변형시 불가능하며, 또한 도로법 상의 도로점용허가가 필요할 경우 법적 준수사항에 대한 확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문의 및 협력: 단체 워크숍, 제작 협력, 교육 문의는 오늘의행동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070-4047-5151
이메일: your@todaygoodact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