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행동 운동운동 도구, 이엪지는 이렇게 써봤다!
안녕하세요 오늘의행동 독자 여러분! 이엪지 에디터 올리브, 브랜디예요. 이엪지는 식습관이나 소비에 한정되지 않은 비거니즘을 이야기하는 콘텐츠 미디어입니다. 오늘은 오늘의행동에서 만든 [운동운동도구]를 직접 써보며 느낀 점을 공유하려고 해요.
운동운동도구는 바늘로 담배꽁초를 찍어 올리고, 허리에 차는 전용 가방에 담배꽁초를 털어 빼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허리를 굽힐 필요도 없고, 수거한 담배꽁초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릴 수 있죠. 실제로 써 보면 어떨까요? 마침 서울혁신파크에서 비건페스티벌이 열렸다기에, 현장에 나가 운동운동 도구를 써봤답니다!
1. 조준하고, 가볍게 찌르면 끝! 참 쉽쥬?
운동운동도구를 쓰면서 느낀 첫 번째 인상은 굉장히 편하다는 거였어요. 담배꽁초 같이 작은 쓰레기들은 도구 없이 맨손으로 주우면 허리가 아프고, 집게로 집으면 나중에 손아귀가 아프잖아요. 운동운동 도구는 끝에 뾰족한 바늘이 여러 개 달려 있어 얇은 종이나 비닐, 담배꽁초를 줍기 아주 편하더라구요. 이런 작은 쓰레기들은 특성상 줍기가 번거로운데, 운동운동 도구를 사용하면 살짝만 찔러도 아주 잘 집혀서 무척 편했답니다. 🙂또 뾰족한 핀으로 꽁초를 찍는 손맛이 꽤 좋았어요! 조심히 다루기만 한다면 아이가 플로깅에 재미를 붙이기 더 쉽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쓰레기를 줍는 게 아닌 뚫어보는 경험은 흔치 않으니까요.
2. 담배꽁초에만 쓰세요! 그 이유는 저희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사실 플로깅을 하다 보면 담배꽁초만이 아니라 비닐, 전단지 등 정말 많은 쓰레기들이 보이잖아요? 또 핀이 워낙 뾰족하길래 ‘어디까지 뚫릴까…’하는 작은 호기심이 일더라구요. 그래서 종이컵부터 시작해서 플라스틱 컵까지 찔러봤는데요. 처음에는 잘 뚫렸지만 이때 받은 충격으로 나중에는 핀이 파손되더라고요. 실험 정신은 넣어둬야겠다는 작은 깨달음과 함께 반성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참고만 하시고 절대 따라하지 않기로 해요!
3. 이엪지의 한줄평 : 혼자보다 함께할 때 더욱 유용한 쓰줍 도구! or 쓰레기, 줍지 말고 뚫으세요^^
총평을 하자면, 운동운동 도구는 혼자보다 함께할 때 더욱 유용한 쓰줍 도구 같아요! 하루에 길거리에 버려지는 담배꽁초만 1,246만개고,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해안가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쓰레기가 담배꽁초라는 걸 고려한다면 운동운동 도구의 필요성은 확실해 보이는데요. 다만 핀이 파손될 수 있어 담배꽁초나 작은 쓰레기 외의 것을 줍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느꼈어요.
혼자서 할 때는 담배꽁초만 줍고, 여러명이서 플로깅을 할 기회가 생기면 집게와 운동운동 도구 모두를 활용해 보면 어떨까요? 일일이 줍기 어려워 그냥 넘겼던 작은 쓰레기들까지 주울 수 있는, 섬세한 플로깅이 가능할 거예요! 가족끼리 나들이 가서 해 봐도 좋고, 색다른 데이트코스로도 좋을 것 같네요. 보다 편하고 재미있게 플로깅을 경험할 수 있는 운동운동 도구, 여러분도 한 번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
'이엪지는 이렇게 했어요" 🥦 이엪지의 행동도구 설명서
비거니즘을 이야기하는 콘텐츠 미디어 이엪지와 협력하여 만든 콘텐츠입니다. 이엪지의 에디터 올리브와 브랜디가 당분간 오늘의행동 생활학자🏃🏼♀️🏃🏼♂️가 되어 매 달 한 차례 오늘의행동 [행동을 돕는 도구]를 이엪지의 시각으로 사용해보고 그 경험과 생각을 오늘의행동 구독자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의 행동 운동운동 도구, 이엪지는 이렇게 써봤다!
안녕하세요 오늘의행동 독자 여러분! 이엪지 에디터 올리브, 브랜디예요. 이엪지는 식습관이나 소비에 한정되지 않은 비거니즘을 이야기하는 콘텐츠 미디어입니다. 오늘은 오늘의행동에서 만든 [운동운동도구]를 직접 써보며 느낀 점을 공유하려고 해요.
운동운동도구는 바늘로 담배꽁초를 찍어 올리고, 허리에 차는 전용 가방에 담배꽁초를 털어 빼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허리를 굽힐 필요도 없고, 수거한 담배꽁초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릴 수 있죠. 실제로 써 보면 어떨까요? 마침 서울혁신파크에서 비건페스티벌이 열렸다기에, 현장에 나가 운동운동 도구를 써봤답니다!
1. 조준하고, 가볍게 찌르면 끝! 참 쉽쥬?
운동운동도구를 쓰면서 느낀 첫 번째 인상은 굉장히 편하다는 거였어요. 담배꽁초 같이 작은 쓰레기들은 도구 없이 맨손으로 주우면 허리가 아프고, 집게로 집으면 나중에 손아귀가 아프잖아요. 운동운동 도구는 끝에 뾰족한 바늘이 여러 개 달려 있어 얇은 종이나 비닐, 담배꽁초를 줍기 아주 편하더라구요. 이런 작은 쓰레기들은 특성상 줍기가 번거로운데, 운동운동 도구를 사용하면 살짝만 찔러도 아주 잘 집혀서 무척 편했답니다. 🙂또 뾰족한 핀으로 꽁초를 찍는 손맛이 꽤 좋았어요! 조심히 다루기만 한다면 아이가 플로깅에 재미를 붙이기 더 쉽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쓰레기를 줍는 게 아닌 뚫어보는 경험은 흔치 않으니까요.
2. 담배꽁초에만 쓰세요! 그 이유는 저희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사실 플로깅을 하다 보면 담배꽁초만이 아니라 비닐, 전단지 등 정말 많은 쓰레기들이 보이잖아요? 또 핀이 워낙 뾰족하길래 ‘어디까지 뚫릴까…’하는 작은 호기심이 일더라구요. 그래서 종이컵부터 시작해서 플라스틱 컵까지 찔러봤는데요. 처음에는 잘 뚫렸지만 이때 받은 충격으로 나중에는 핀이 파손되더라고요. 실험 정신은 넣어둬야겠다는 작은 깨달음과 함께 반성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참고만 하시고 절대 따라하지 않기로 해요!
3. 이엪지의 한줄평 : 혼자보다 함께할 때 더욱 유용한 쓰줍 도구! or 쓰레기, 줍지 말고 뚫으세요^^
총평을 하자면, 운동운동 도구는 혼자보다 함께할 때 더욱 유용한 쓰줍 도구 같아요! 하루에 길거리에 버려지는 담배꽁초만 1,246만개고,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해안가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쓰레기가 담배꽁초라는 걸 고려한다면 운동운동 도구의 필요성은 확실해 보이는데요. 다만 핀이 파손될 수 있어 담배꽁초나 작은 쓰레기 외의 것을 줍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느꼈어요.
혼자서 할 때는 담배꽁초만 줍고, 여러명이서 플로깅을 할 기회가 생기면 집게와 운동운동 도구 모두를 활용해 보면 어떨까요? 일일이 줍기 어려워 그냥 넘겼던 작은 쓰레기들까지 주울 수 있는, 섬세한 플로깅이 가능할 거예요! 가족끼리 나들이 가서 해 봐도 좋고, 색다른 데이트코스로도 좋을 것 같네요. 보다 편하고 재미있게 플로깅을 경험할 수 있는 운동운동 도구, 여러분도 한 번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
'이엪지는 이렇게 했어요" 🥦 이엪지의 행동도구 설명서
비거니즘을 이야기하는 콘텐츠 미디어 이엪지와 협력하여 만든 콘텐츠입니다. 이엪지의 에디터 올리브와 브랜디가 당분간 오늘의행동 생활학자🏃🏼♀️🏃🏼♂️가 되어 매 달 한 차례 오늘의행동 [행동을 돕는 도구]를 이엪지의 시각으로 사용해보고 그 경험과 생각을 오늘의행동 구독자들과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