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Good Gym라는 운동이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고립된 독거 노인을 찾아가고, 공터의 잡초를 뽑고, 거리에 쓰레기를 주우며 운동을 하는 건데요. '운동'과 이른바 ‘좋은 일' 을 병행하는 거죠.줍깅, 플로깅과 비슷합니다. 

오늘의행동은 기후운동과 건강운동을 결합한 가칭 ‘운동-운동도구’를 개발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운동하며 운동하자’. 사회를 위한 이타적 ‘운동’이 너무 ‘운동’!같을 필요는 없잖아요. 반대로 나를 위한 개인적 ‘운동’이 꼭 혼자서만 하지 않는 것처럼 말이에요.

나에게도 좋으면서 사회적을 의미 있지만 또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닌 일상의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요.

열심히 개발중 !! 개발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