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점은, 최근에 중학교, 고등학교 동아리에 기후관련 활동 동아리가 많이 생긴다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그런 동아리 중 '오늘의행동'을 동아리 이름으로 만들고 싶다는 연락이 종종 있었습니다. 살레시오여자중학교도 그런 학교 중에 하나였고, 한 고등학교는 막판에 이름이 바뀌기는 했습니다.
살레시오여자중학교는 참 특별한 학교로 기억됩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그리고 안된다면 동아리 차원에서라도 다양한 기후활동을 하고 싶다며 오늘의행동 이런 저런 도구를 많이도 구매해주셨어요
그리고 포스터와 영상을 만들어 학생들은 물론 지역사회의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답니다.
"동아리 담당교사인 정용훈 선생님은 이런 활동이 ‘낯내기’ 좋은 활동이라 조심스럽다면서도 그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기후위기 관련한 콘텐츠를 보면 아무래도 ‘곧 망할 것 같은’ 부분이 강조되다 보니 겁을 먹는 학생들이 있는데, 행동도구 덕분에 활동으로 연결할 수 있어서 학생들에게도 반응이 좋았습니다.” - 시사IN, 2022.4.22 인터뷰 기사 중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점은, 최근에 중학교, 고등학교 동아리에 기후관련 활동 동아리가 많이 생긴다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그런 동아리 중 '오늘의행동'을 동아리 이름으로 만들고 싶다는 연락이 종종 있었습니다. 살레시오여자중학교도 그런 학교 중에 하나였고, 한 고등학교는 막판에 이름이 바뀌기는 했습니다.
살레시오여자중학교는 참 특별한 학교로 기억됩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그리고 안된다면 동아리 차원에서라도 다양한 기후활동을 하고 싶다며 오늘의행동 이런 저런 도구를 많이도 구매해주셨어요
그리고 포스터와 영상을 만들어 학생들은 물론 지역사회의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답니다.
"동아리 담당교사인 정용훈 선생님은 이런 활동이 ‘낯내기’ 좋은 활동이라 조심스럽다면서도 그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기후위기 관련한 콘텐츠를 보면 아무래도 ‘곧 망할 것 같은’ 부분이 강조되다 보니 겁을 먹는 학생들이 있는데, 행동도구 덕분에 활동으로 연결할 수 있어서 학생들에게도 반응이 좋았습니다.” - 시사IN, 2022.4.22 인터뷰 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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