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이의 거리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요즘은 2m(비말이 튀는 거리. 중앙방역대책본부) 라고 말합니다.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이 사람과 사람사이에 들어와 강제로 떼어놓은 거리입니다. 감염병을 막기 위해 우리가 찾은 지금의 최선은 '거리두기' 입니다.
그런데 사실 사회의 '사회적거리'는 이미 멀어져있었고, 우리는 '무관심과 외로움'이라는 또 다른 감염병과 싸우고 있었습니다. 영국에서는 외로움과 단절을 사회적 감염병으로 정의하고 부처 장관직을 신설하기까지 했지요.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혼밥이 유행처럼 번져나가면서 동시에, 각종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활동하며 소속되려고 노력하는 아이러니 속에 살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타인에게 무관심하고 사회적 관계망은 부족한 고독사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영위했던 일상이 멈춘 지금, 우리 사회의 '사회적 거리'에 대해 한발짝 물러나 되돌아보고 질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람 사이의 거리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외로움과 단절은 그저 피할 수 없는 현대 사회의 당연함일까요?
오늘의행동은 이 무자비한 감염병이 끝났을 때, 사회적 거리두기로 더욱 멀어진 사람과 사람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일을 즐겁게 상상해보며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그저 아침에 마스크를 쓰는 순간부터 느껴지는 우울감과 무기력을 벗어날 [사회적거리좁히기] 입니다. 코로나 이전부터 우리 사회를 병들에 했던 '무관심과 외로움'을 해결할 오늘의행동을 제안합니다.
물건 공유 - [함께 나눠요] 스티커
물건 공유 - [함께 나눠요] 스티커는 2020. 6월 중 디자인 오픈 예정입니다.
필요한 물건을 이웃과 쉽고 간단하게 공유하는 우편함 스티커 "안녕 낯선 이웃"을 통해 이웃과의 간단한 소통과 대화를 만들어냅니다. 공유경제, 앱을 통해 차를 빌리고, 공구를 빌리러 도서관에 가지만. 옛날엔 이웃집 문을 두드렸습니다 "옆집인데요, 망치 있어요?" 오히려 옛날 아날로그 방식이 낮설어졌지만 더 빠르고 저렴합니다
우편함에 이웃에게 기꺼이 빌려줄 수 있는 물건 이미지 스티커를 붙여 노크를 통해 물건을 공유하는 '안녕 낯선이웃’ 스티커로, 간헐적 사용 물건을 스티커 하나로 간단하게 이웃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멋진 플랫폼도 앱도 필요 없이 스티커와 우편함만 있으면 끝! 디지털시대 지구 저편의 소통이 가능하지만 가장 가까운 옆집과의 접촉도 어려운 시대. 손쉬운 공유로 낭비를 줄이고, 이웃간 자연스럽게 만나고 이야기 할 기회는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인식과 긍정적 삶의 공간을 확장합니다.
옆집에 아랫집에 누가 사는지 알고 있나요? 엘레베이터 안에서 만나도 서먹하기만 합니다. 중고 마켓보다 더 빠르고 믿을만한 이웃집. 불필요한 소비도 줄이고 서로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나눌 수 있는 옆집 있다면 참 든든할 것 같습니다.
이웃과 물건을 공유하는 오늘의행동, 여러분의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오늘은, 오늘의행동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아요] 가 아니라 [행동]입니다.
이웃과 필요한 물건을 나누는 #주고받는오늘의행동
여러분의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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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받는] 오늘의행동과 함께 하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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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이의 거리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요즘은 2m(비말이 튀는 거리. 중앙방역대책본부) 라고 말합니다.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이 사람과 사람사이에 들어와 강제로 떼어놓은 거리입니다. 감염병을 막기 위해 우리가 찾은 지금의 최선은 '거리두기' 입니다.
그런데 사실 사회의 '사회적거리'는 이미 멀어져있었고, 우리는 '무관심과 외로움'이라는 또 다른 감염병과 싸우고 있었습니다. 영국에서는 외로움과 단절을 사회적 감염병으로 정의하고 부처 장관직을 신설하기까지 했지요.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혼밥이 유행처럼 번져나가면서 동시에, 각종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활동하며 소속되려고 노력하는 아이러니 속에 살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타인에게 무관심하고 사회적 관계망은 부족한 고독사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영위했던 일상이 멈춘 지금, 우리 사회의 '사회적 거리'에 대해 한발짝 물러나 되돌아보고 질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람 사이의 거리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외로움과 단절은 그저 피할 수 없는 현대 사회의 당연함일까요?
오늘의행동은 이 무자비한 감염병이 끝났을 때, 사회적 거리두기로 더욱 멀어진 사람과 사람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일을 즐겁게 상상해보며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그저 아침에 마스크를 쓰는 순간부터 느껴지는 우울감과 무기력을 벗어날 [사회적거리좁히기] 입니다. 코로나 이전부터 우리 사회를 병들에 했던 '무관심과 외로움'을 해결할 오늘의행동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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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공유 - [함께 나눠요] 스티커는 2020. 6월 중 디자인 오픈 예정입니다.
필요한 물건을 이웃과 쉽고 간단하게 공유하는 우편함 스티커 "안녕 낯선 이웃"을 통해 이웃과의 간단한 소통과 대화를 만들어냅니다. 공유경제, 앱을 통해 차를 빌리고, 공구를 빌리러 도서관에 가지만. 옛날엔 이웃집 문을 두드렸습니다 "옆집인데요, 망치 있어요?" 오히려 옛날 아날로그 방식이 낮설어졌지만 더 빠르고 저렴합니다
우편함에 이웃에게 기꺼이 빌려줄 수 있는 물건 이미지 스티커를 붙여 노크를 통해 물건을 공유하는 '안녕 낯선이웃’ 스티커로, 간헐적 사용 물건을 스티커 하나로 간단하게 이웃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멋진 플랫폼도 앱도 필요 없이 스티커와 우편함만 있으면 끝! 디지털시대 지구 저편의 소통이 가능하지만 가장 가까운 옆집과의 접촉도 어려운 시대. 손쉬운 공유로 낭비를 줄이고, 이웃간 자연스럽게 만나고 이야기 할 기회는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인식과 긍정적 삶의 공간을 확장합니다.
옆집에 아랫집에 누가 사는지 알고 있나요? 엘레베이터 안에서 만나도 서먹하기만 합니다. 중고 마켓보다 더 빠르고 믿을만한 이웃집. 불필요한 소비도 줄이고 서로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나눌 수 있는 옆집 있다면 참 든든할 것 같습니다.
이웃과 물건을 공유하는 오늘의행동, 여러분의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오늘은, 오늘의행동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아요] 가 아니라 [행동]입니다.
이웃과 필요한 물건을 나누는 #주고받는오늘의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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