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처럼 '먹는 것'과 '요리하는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적은 드문 것 같아요.

다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 재밌게 보고 계신가요? 사실 저는 화제가 되었던 시즌1도 챙겨보진 못했어요.😅 대신 저는 예전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오셨을 때의 그 따뜻하고 인상 깊었던 '에드워드 리' 셰프님을 기억하고 있죠.
그런데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인데, 그분은 단순히 요리를 잘하는 셰프를 넘어 주방 안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멋진 ‘활동가’이시더라고요!
여러분은 화려한 요리 프로그램 뒤편, 실제 주방의 모습은 어떤지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슬프게도 여전히 '전문적인 요리는 남성의 영역'이라는 낡은 편견이 공고한 곳이 많다고 해요.

통계를 보면 현실이 더 명확히 보여요. 😥 2018년 미국 노동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요식업 종사자 중 여성은 절반이 넘지만(54%), 총주방장급 고위직은 22%에 불과했대요. 우리나라도 비슷해요. 한국노동연구원 통계(2020)를 보면 주방장급 이상에서 여성 비율은 10%도 채 안 된다고 하네요. "주방 일은 거칠어서 여자는 못 버틴다"는 식의 편견, 아직도 유효한 걸까요?
요리경연프로그램의 남녀비율만 봐도 확실히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에드워드 리 셰프님은 이런 편견에 정면으로 맞서고 계세요. 그는 "주방은 열정, 사랑, 창의성이 결합된 곳"이라며, 성별이나 인종과 상관없이 누구나 실력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래서 2018년 미투 운동에 영감을 받아 설립한 것이 바로 'LEE Initiative' 재단이에요. 여성 셰프들이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기회를 제공하고, 흑인 셰프들의 레스토랑을 지원하는 등 주방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해 사다리를 놓고 계신 거죠. 정말 멋진 어른의 모습 아닌가요? 🤩
거창한 재단을 만들거나 큰 기부를 하는 것만이 세상을 바꾸는 건 아닐 거예요. 에드워드 리 셰프님의 마음에 공감한다면, 오늘 우리의 식탁에서부터 아주 작은 변화를 만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 당장 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하지만 다정한 행동을 제안해봐요.

🍽️ 더 나은 주방을 위한 오늘의 작은 행동 🍽️
1️⃣ [관찰하기] 오늘 내가 간 식당의 주방은 누가 지키고 있나요? : 밥 먹으러 갔을 때, 슬쩍 보이는 주방 안의 풍경을 눈여겨봐 주세요. 누가 요리하고, 누가 보조하고 있나요?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한 끼를 책임지고 있는지 관심을 갖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2️⃣ [인사하기] "잘 먹었습니다!" 너머로 마음 전하기 : 계산하고 나오면서 건네는 인사, 혹시 카운터에만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보이지 않는 주방 안쪽을 향해서도 마음속으로, 혹은 조금 큰 목소리로 감사의 인사를 전해보세요. 그 따뜻함이 주방의 온도를 조금은 높일 수 있을 거예요.(*구내식당의 경우 메모지가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무슨 반찬 먹고싶어요' 말고 감사 인사를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3️⃣ [저장하기] 편견을 깨는 멋진 식당을 발견했다면 '지도 앱에 저장' 꾹! : 여성 셰프님이 오너로 계신 곳, 혹은 다양한 배경의 셰프님들이 활약하는 멋진 식당을 알게 되셨나요? 나만의 맛집 리스트에 저장해두고, 친구들과 약속 잡을 때 슬쩍 제안해 보는 건 어떨까요?
4️⃣ [질문하기] 혹시 내 안에도 무의식적으로'요리, 주방에 대한 편견'이 있진 않았을까? 오늘 먹는 음식을 보며 한 번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봐 주세요.
어떠세요? 음식을 통해 작은 행동을 실천한다면 오늘 우리는 총 3번, 그리고 매일 세 번은 작은 세상을 바꿔볼 수 있겠죠? 😊
여러분이 생각하는 '평등하고 건강한 주방'은 어떤 모습인가요? 그리고 그걸 위해 우리는 식탁 앞에서 또 어떤 작은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댓글로 들려주세요. 우리가 나누는 이야기들이 모여 더 맛있는 세상을 만들 거라 믿어요.
#오늘의행동 #일상의활동가 #에드워드리 #LEEInitiative #흑백요리사2 #냉장고를부탁해 #더나은주방 #식탁위의변화 #다정한관심 #일상의행동 #더나은행동
*사진은 에드워드리 페이스북에서 가져왔습니다(facebook.com/chefedwardlee)
안녕하세요,👋
요즘처럼 '먹는 것'과 '요리하는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적은 드문 것 같아요.
다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 재밌게 보고 계신가요? 사실 저는 화제가 되었던 시즌1도 챙겨보진 못했어요.😅 대신 저는 예전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오셨을 때의 그 따뜻하고 인상 깊었던 '에드워드 리' 셰프님을 기억하고 있죠.
그런데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인데, 그분은 단순히 요리를 잘하는 셰프를 넘어 주방 안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멋진 ‘활동가’이시더라고요!
여러분은 화려한 요리 프로그램 뒤편, 실제 주방의 모습은 어떤지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슬프게도 여전히 '전문적인 요리는 남성의 영역'이라는 낡은 편견이 공고한 곳이 많다고 해요.
통계를 보면 현실이 더 명확히 보여요. 😥 2018년 미국 노동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요식업 종사자 중 여성은 절반이 넘지만(54%), 총주방장급 고위직은 22%에 불과했대요. 우리나라도 비슷해요. 한국노동연구원 통계(2020)를 보면 주방장급 이상에서 여성 비율은 10%도 채 안 된다고 하네요. "주방 일은 거칠어서 여자는 못 버틴다"는 식의 편견, 아직도 유효한 걸까요?
요리경연프로그램의 남녀비율만 봐도 확실히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에드워드 리 셰프님은 이런 편견에 정면으로 맞서고 계세요. 그는 "주방은 열정, 사랑, 창의성이 결합된 곳"이라며, 성별이나 인종과 상관없이 누구나 실력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래서 2018년 미투 운동에 영감을 받아 설립한 것이 바로 'LEE Initiative' 재단이에요. 여성 셰프들이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기회를 제공하고, 흑인 셰프들의 레스토랑을 지원하는 등 주방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해 사다리를 놓고 계신 거죠. 정말 멋진 어른의 모습 아닌가요? 🤩
거창한 재단을 만들거나 큰 기부를 하는 것만이 세상을 바꾸는 건 아닐 거예요. 에드워드 리 셰프님의 마음에 공감한다면, 오늘 우리의 식탁에서부터 아주 작은 변화를 만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 당장 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하지만 다정한 행동을 제안해봐요.
🍽️ 더 나은 주방을 위한 오늘의 작은 행동 🍽️
1️⃣ [관찰하기] 오늘 내가 간 식당의 주방은 누가 지키고 있나요? : 밥 먹으러 갔을 때, 슬쩍 보이는 주방 안의 풍경을 눈여겨봐 주세요. 누가 요리하고, 누가 보조하고 있나요?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한 끼를 책임지고 있는지 관심을 갖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2️⃣ [인사하기] "잘 먹었습니다!" 너머로 마음 전하기 : 계산하고 나오면서 건네는 인사, 혹시 카운터에만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보이지 않는 주방 안쪽을 향해서도 마음속으로, 혹은 조금 큰 목소리로 감사의 인사를 전해보세요. 그 따뜻함이 주방의 온도를 조금은 높일 수 있을 거예요.(*구내식당의 경우 메모지가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무슨 반찬 먹고싶어요' 말고 감사 인사를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3️⃣ [저장하기] 편견을 깨는 멋진 식당을 발견했다면 '지도 앱에 저장' 꾹! : 여성 셰프님이 오너로 계신 곳, 혹은 다양한 배경의 셰프님들이 활약하는 멋진 식당을 알게 되셨나요? 나만의 맛집 리스트에 저장해두고, 친구들과 약속 잡을 때 슬쩍 제안해 보는 건 어떨까요?
4️⃣ [질문하기] 혹시 내 안에도 무의식적으로'요리, 주방에 대한 편견'이 있진 않았을까? 오늘 먹는 음식을 보며 한 번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봐 주세요.
어떠세요? 음식을 통해 작은 행동을 실천한다면 오늘 우리는 총 3번, 그리고 매일 세 번은 작은 세상을 바꿔볼 수 있겠죠? 😊
여러분이 생각하는 '평등하고 건강한 주방'은 어떤 모습인가요? 그리고 그걸 위해 우리는 식탁 앞에서 또 어떤 작은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댓글로 들려주세요. 우리가 나누는 이야기들이 모여 더 맛있는 세상을 만들 거라 믿어요.
#오늘의행동 #일상의활동가 #에드워드리 #LEEInitiative #흑백요리사2 #냉장고를부탁해 #더나은주방 #식탁위의변화 #다정한관심 #일상의행동 #더나은행동
*사진은 에드워드리 페이스북에서 가져왔습니다(facebook.com/chefedwardlee)
우리에게는 꿈꿀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줄 게으른 기부가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