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늘의행동

[오늘의행동] 행동제안우산행동시리즈 - 우산을 왔다갔다하는 오늘의행동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횡단보도에는 보행자용 깃발(crosswalk flag)이 있습니다.  횡단보도 양쪽에 깃발 꽂이에 빨간 깃발이 꽂혀있고 보행자는 길을 건널 때 깃발 하나를 들고 건넌 후 반대편에 도착해 들고 온 깃발을 꽂아두고 가는 식입니다. 사고 다발 지역에서 운전자에게 보행자를 쉽게 인지하도록 하는 교통 안전 캠페인입니다.


양산을 쓰면 체감 온도를 7℃ 정도 낮춰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네요. 도심의 횡단보도는 그늘 한 점이 없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서울 시내 중심가의 횡단보도에는 그늘막이 설치된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여름에는 잠시라도 뜨거운 햇살을 피하려는 사람들이 그늘막을 가득 메우는 풍경을 보게 되는데요

요즘 같은 시기, 그늘막에서도  자연스럽게 거리두기를 하면서도 햇살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보다가 솔트레이크시티의 보행자용 깃발(crosswalk flag)이 떠올랐습니다. 

이 깃발처럼  횡단보도 양쪽에  우산 꽂이에 우산을 꽂아두면 보행자는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그리고 횡단보도를 건널 때 우산 하나를 들고 건넌 후 반대편에 도착해 들고 온 우산을 꽂아두고 가는 식입니다. 


어떤가요? 거리두기 하며 뜨거운 햇살을 피하면서 동시에 횡단보도에서도 햇볕을 피할 수 있으니 움직이는 그늘막 아닐까요? 버려진 우산이나 재활용 우산을 사용한다면 더 없이 좋겠고요.

*함께 해줄 기업, 단체가 있다면 저희 한번 실험적으로 진행해보고 싶은데요 찾습니다. 파트너^^

오늘은,  우산을 왔다갔다하는 오늘의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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