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늘의행동

돌보다시사INx오늘의행동] #종이모빌

오늘의행동
2021-05-18
조회수 1304


미얀마를 위해 ‘오늘’ 할 수 있는 일

시사INx오늘의행동 #WatchingMyanmar 캠페인 - 종이모빌


바람 빠질 염려 없는 용감한 빨간풍선

"미얀마의 평범한 시민들이 든 빨간풍선이 UN과 우리에게 개입을 촉구하며 보내는 메시지였다면, 이번에는 우리의 메시지를 빨간풍선에 담아 미얀마의 평범한 시민들에게 보내고 싶었습니다." 

바다를 건너고 하늘을 넘어 미얀마에 메시지를 전하러 가는 우리 아이들.  언제라도 우리의 눈에 보이는 곳에 우리의 다짐을 잊지않게 해줄 용감한빨간풍선 '지켜보고있다, 그리고 지키고있다'

시사IN 안에 종이 모빌이 들어갔습니다. 종이지면을 가진 주간지만이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모든 주간지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시사IN의 진심이 담긴  '용감한 빨간풍선'은 지면을 뜯어내 실을 연결하고 창가, 현관 등에 걸어놓을 수 있습니다. . 5.18 광주항쟁 41주년을 기리면서 미얀마에 대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자는 제안입니다.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미얀마 시민들의 손에는 빨간풍선과 빨간장미가 들려있곤 했습니다. 시사IN과 오늘의행동은 빨간풍선으로 빨간 장미를 만들어 독자들에게 보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독자들이 일상에서 더 많이, 그리고 더 가까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고민을 거듭하다 찾아낸 방법입니다.  바람이 빠질 염려도 바람에 날라갈 걱정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민주주의를 위한 그들의 용기와 절박함을 기억해주세요. 일상에서 종이 모빌을 만드는 작은 행동으로 함께 연대해주세요. 종이 모빌 인증샷은 #용감한빨간풍선 #WatchingMyanmar #시사인 #오늘의행동 해시태그와 함께 SNS로도 공유 부탁 드립니다 🌹 

시사IN의 당부입니다. 


함께 빨간풍선을 들어주실래요? 


myanmar.sisain.co.kr



시사INx오늘의행동
<시사IN>과 오늘의행동이 미얀마 시민들과 연결되기 원하는 한국 시민들을 기다립니다. 미얀마를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묻는 한국의 기자에게 미얀마 기자들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우리를 잊지 마세요.”’ “해외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는 관심에 힘을 얻습니다.” 군부가 계좌는 물론 와이파이마저 통제하는 상황입니다. 직접적인 도움은 가닿기 어렵지만 멀리서나마 응원의 마음을 포개는 일은 당장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독립언론 〈시사IN〉은 지면을 통해 미얀마의 언론인을 지원하고, 오늘의행동은 미얀마의 분투하는 오늘을 응원하기 위해 작지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액션플랜'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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