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늘의행동

[생활학자] 행동제안장윤석의 [도시락먹는]오늘의행동

장윤석이 제안하는 오늘의행동 [생활학자 소개보러가기]


점심시간이 업무시간이 아니라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분리시켜 온전히 자기만의 일상으로 확보하는 행동은 쉽지 않습니다. 조직문화나 연차에 따라 그 난이도는 천차만별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어려운 것을 해낸다면 우리에겐 하루에 1시간 자유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어쩌면 일상생활에서의 활동이란 별종들만이 해낼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점심시간을 온전한 자유시간으로 만드는 일상을 제안합니다.


사딸라 점심도시락

도시락은 점심시간을 자기 것으로 선언하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도시락을 개인적이고 지속가능한 점심시간 입장권으로 활용하려면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하나는 잔반이 남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어디든 가서 먹을 수 있습니다. 둘은 건강해야 합니다. 도시락 먹다 살빠지면 손가락질 받습니다. 셋은 5천원 이하여야 합니다. 식당 점심메뉴보다 경쟁력이 없다면 이미 진 게임입니다.


그래서 일단 저는 닭가슴살에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샐러드로 먹다가 어느 순간부터 편의점 빵을 후식으로 먹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다음으로 닭고기 스프를 실험했습니다. 편의점 컵스프를 활용해 따뜻하고 영양 만점이었지만 금방 질려버렸습니다. 결국 도달한 메뉴는 닭가슴살 샌드위치였습니다. 구성은 닭가슴살(100g), 치즈, 야채(토마토, 오이, 상추 중 하나), 식빵, 블루베리잼, 케찹, 마요네즈, 우유팩입니다.


하지만 도시락을 싸며 알게 된 잔인한 사실은 가볍고 건강한 삶이란 닭에게 너무 많은 짐을 지운다는 깨달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때때로 주먹밥과 콘프레이크를 번갈아 싸옵니다. 하지만 뭔가 부족합니다. 사실 이런 활동은 혼자 조용히 하고 있는 고수들이 더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생활학자를 지원한 것은 도시락 달인들의 숨은 레시피를 얻고 싶어서입니다. 점심시간 해방을 위해, 도시락 레시피를 함께 나누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오늘은, 오늘의행동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아요] 가 아니라 [행동]입니다.


점심시간을 자기것으로 언하는 훌륭한 도구인 #도시락먹는오늘의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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