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늘의행동

알리다희망은 지지 않아

오늘의행동
2023-11-03
조회수 501

겨울은 가난하고 약한 이들에게 가장 먼저 다가옵니다.  

곧 겨울이 닥치면 특히 전쟁이라는 절망과 비극의 한가운데서 처참하게 살아남은 이들의 고통은 더더욱 커질 것입니다.

낙엽이 지고 겨울이 옵니다. 다가오는 겨울이 두려운 공포가 아니라 작은 희망의 기다림이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래도 겨울의 추위는 나 아닌 다른 사람을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경험상 알고 있습니다. 두꺼운 옷 한 장보다 얇은 옷을 여러 벌 껴입는 것이 더 따뜻하다는 것을.

더욱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힘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오늘의행동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오늘의행동의 방식으로 조금이라도 사람들에게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낙엽위에 관심을 촉구하는 문구를 적어보았습니다. 낙엽을 재활용했기에 쓰레기 문제를 염려할 필요도 없거니와 버스정류장과 같은 익숙한 일상의 공간에 뿌려진 메시지 낙엽을 보고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낙엽이 지면 겨울이 옵니다. 하지만 낙엽은 져도 희망은 지지 않고, 희망은 지지 않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폭력을 정당화한 나라의 광기의 배경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와 생활 또한 깊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며칠동안의 공포와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뉴스를 닫아버리는 일 밖에 좀처럼 떠오르지 않습니다.

사태의 심각성에 매일 압도당하면서 실시간 온라인으로 전해오는 안타까움에 휩싸이길 반복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국제 분쟁에서 평범한 시민이 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서명과 기부, 집회뿐이라는 것에 답답하면서도 그것이라도 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모두 다르고 그 속에서 얻는 지식과 경험도 다르니 개개인이 할 수 있는 방식도 또한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혹시 "나는 이렇게 했어" 가 있으시다면 언제든 공유해주시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1.
전세계에서 정치와 경제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인물들에게 전쟁을 멈출 수 있도록 행동해달라고 촉구하는 서명에 함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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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팔레스타인 아이들을 구하는 구호활동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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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윤석열 대통령에게 휴전에 동의할 것을 촉구하는 서명에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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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군사점령과 공격으로 숨진 사람들을 상징하는 1천 켤레의 신발을 모아 이스라엘 정부가 즉각 휴전에 응할것을 촉구하는 긴급행동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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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지지 않는다'라는 카피는 아름다운재단에서 일하던 시절 만들어서 사용했던 카피입니다. 이 캠페인 방식은 2003년 Unicef(TEQUILA/London)의 아프카니스탄을 위한 캠페인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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