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는 #살다

🚿 샤워하면서 소변 보는 오늘의행동

💡 오늘의 행동 제안

이효리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샤워 하면서 소변을 동시에 해결 한 적이 있다”고 발언해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방송인 김지민 님도 최근에 한 방송에서 이야기 한 적 이 있습니다. 실제로 변기 물을 내릴 때마다 많은 양의 물이 사용되는데, 샤워 중 자연스럽게 해결하면 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2014년 영국의 이스트앵글리아 대학의 대학생 2명은 지구와 환경을 위해 '샤워할 때 소변보기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여러분 이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샤워 중 소변 보기, 물 절약 효과는?

🔹 변기 물을 한 번 내릴 때 사용하는 물의 양: 약 6~9리터

🔹 평균적으로 한 사람이 하루에 소변을 보는 횟수: 약 6~7회

🔹 하루 한 번만 샤워 중 소변을 보면?

→ 한 달 약 180~270리터 절약

→ 1년 약 2,160~3,285리터 절약

💡 이 숫자가 얼마나 큰 의미일까요?

✅ 1년간 한 사람이 절약할 수 있는 물 = 2L 생수병 약 1,600개 분량

✅ 대한민국 성인 10만 명이 실천하면?

→ 연간 약 2억 리터 이상의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물 부족 국가에서 생존에 필요한 하루 최소 물 사용량은 50리터

→ 단 한 명의 실천만으로, 물 부족 국가 한 사람의 약 40일 치 생활용수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실천 방법 & 주의할 점

✔ 샤워 중 자연스럽게 해결하기

이미 물이 흐르고 있기 때문에 따로 변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음

✔ 변기 사용 횟수 줄이기

화장실 물 사용량을 줄여 환경 보호에 기여

✔ 친구, 가족과 공유하기

어색할 수도 있지만, 환경 보호를 위한 좋은 습관임을 알리기

✔ 공공장소에서는 삼가기

다만 위생 문제를 고려해, 집에서만 실천하는 것이 가장 적절

🌏 이효리처럼, 우리도 해볼까요?

사소한 행동이지만, 의외의 행동이 환경에 또 다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샤워 중 소변 보는 오늘의행동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늘부터 함께 물을 절약하는 작은 실천을 시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