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0초로 던지는 ‘에너지 문제'에 대한 질문
석탄 등 화석연료 사용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기후위기 최대의 주범입니다. 한국은 온실가스 배출 11위, 아직도 58기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운영 중인데 한 곳의 연간 탄소배출량은 수십만명의 연간 탄소배출량과 맞먹습니다. 이 문제에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발전방식의 변경으로 생기는 전기료 인상을 감수하겠다고 하면 될까요?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자금이 필요할까요? 모든 인간의 생활이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건 사실이니 누구 책임인지를 탓하는 것은 무의미한 행동일까요? 그래도 책임이 누구에게 더 있는지를 따져보는 건 해결책 도출과 우선순위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까요? 그럼에도 거대한 시스템 속에서 기후변화를 막으려는 평범한 개인의 노력은 정말 쓸모없는 행동일까요?
도구를 소개합니다.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저녁은 어스아워(Earth Hour)가 전 세계 180여개 국가에서 진행됩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한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1시간 소등을 하는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어스아워에 참여하는 방법은 캠페인 당일, 한 시간 동안 전등을 꺼 놓는 것입니다. 이 때 대신 초를 켜 놓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 한 시간을 '스마트폰이나, 시계가 아닌 초가 다 타는 시간'으로 셀 수 있다면 어떨까요?’ 자연스럽게 초가 타는 동안 전등을 끄는 거지요.
딱 한시간 동안 태울 수 있는 초
[삼천육백초]는 타는데 1시간(3600초)이 걸리는 초입니다. 시간을 알기 위해 초를 사용하는 것은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닙니다. 중세 수도원에서는 기도 시간을 알기 위해 초를 사용했고 덴마크에는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매일 한번씩 켤 수 있도록 24개의 선이 표시된 일명 휘계양초(칼레너뤼스 또는 (Advent Calendar) 라고도 불리는 제림절 전통 양초)가 있습니다. 오늘의행동은 이 오래된 아이디어를 지금의 기후위기에 적용하기 위해 복원했습니다.
초가 타는 한 시간 동안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많은 전문가들은 기후 위기에 접근하려면 기존의 문제 해결 방식을 넘어서는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특히 기후 위기를 유빙에 갇힌 북극곰의 문제가 아닌 나의 문제로 인식하고 다짐을 넘어 행동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대화를 하고 내 문제를 돌아보는데 초 만큼 좋은 도구가 있을까요? 초는 오래전부터 어둠을 밝혀 우리의 일상 생활을 바꿔왔으니까요. 초를 켜고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과 나와의 연관성을 찾고 기후 위기를 함께 이야기해보세요.
도구사용방법👉
유엔환경계획(UNEP)은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와 싸우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10가지 행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기후 위기 앞에서 절망하기보다 무엇이라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개인들에게 기후 위기와 싸울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제안하는데요 첫 번째로 할 수 있는 행동이 바로 ‘기후 위기 이야기를 퍼뜨리기’ 입니다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감하도록 기후 위기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내 주변의 친구, 가족, 동료들이 에너지를 적게 쓰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등의 실질적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설득하고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북돋아주는 것이 첫 번째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소개합니다.
[삼천육백초]는 3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의 한 시간 동안 사용할 수도 있고 매일 저녁 10분 씩 사용해도 됩니다. 당연히 삼천육백초가 아닌 각자의 집에 있는 초를 켜고 ‘소등’을 하는 것으로 나만의 어스아워를 실행할 수도 있죠
어스아워 캠페인의 근본적인 목표는 사람들이 3월의 한 시간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기후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오늘을 더 낫게 만드는 행동을 하자는 것이니까요.
👨👩👧👦 유엔환경계획(UNEP)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와 싸우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10가지 행동
👩👩👦 기후위기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기후색칠공부
해봄직한 또 다른 행동제안
- 전등을 하나 빼고 그 전등 자리에 전등모양 모빌을 달아보세요(자세히 보기 )
- 잡스처럼 옷을 입어보세요(자세히 보기)
- 또 다른 세상을 만날 땐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언플러그드(자세히 보기)
- 개구리가 사라지고 있어요(자세히 보기)
MY PHONE IS OFF FOR YOU – 노폰존(자세히 보기)
참고자료
- 함께 보면 좋을 영화 ‘내일‘(2015)- 지현탁님(생태전환마을내일 협동조합)이 추천합니다. (자세히 보기)
- 영화 '내일'을 실현해보고 있는 생태전환마을 협동조합에서 추천합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을 책 <리페어 컬처 - 쓰고 버리는 시대, 잃어버린 것들을 회복하는 삶> (자세히 보기)
-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 조건과 연결되어 있는 에너지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거리를 제시합니다.
- 함께 찾아보면 좋을 영상 ‘위태로운 지구를 회복하는 사실상 유일한 방법 l 에너지전환’(2021)(자세히 보기)
- 함께 들으면 좋을 음악 싱잉볼테라피 시사IN 요기니 윤원선 에디터 님이 추천합니다.(자세히 보기)
- 조용히 타오르는 초를 바라보며 명상의 시간을 갖는 것, 하루를 편안하게 마무리하기에 그만인데요.
'3600초'와 함께하는 명상 타임의 친구로 싱잉볼 사운드를 소개할게요.
- 싱잉볼은 티베트의 전통 악기인데요. 싱잉볼에서 나는 울림과 소리가 귀를 통해 몸 전체로 퍼지면 금세 마음에
평화와 균형이 찾아온답니다.
- 싱잉볼의 크기와 재질에 따라 소리의 파장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싱잉볼을 쓰느냐에 따라 효과도 달라진다는
것은 덤!
- 유튜브에 관련 영상이 많으니, 다양하게 들어보시면서 '3600초'와 함께할 명상 파트너, 내게 가장 잘 맞는
싱잉볼 사운드를 찾아보세요!
-
도구 정보
- 초 : 약12~15x85mm,천연밀랍, KC안전성 인증완료. 제조사:마음을잇다.
촛대 : C형 집게 50mm, 스테인리스, 제조:중국
틴케이스 95 x 71 x 21mm, 철에 주석 코팅, 실크인쇄
내지 재생펄프 40%, 비목재펄프(대마) 5%를 포함한 재생종이에 콩기름잉크 인쇄.
사용설명서
- 반드시 제공된 집게로 초를 고정한 후, 뒤집은 틴케이스 뚜껑 위에 올려놓고 사용해야합니다.
- 밀랍은 꿀벌 집의 주 재료로 “거미가 거미줄을 만들 듯이” 벌이 체내에서 생산하는 물질입니다.
- 천연밀랍과 무연심지로 제작되며 인공향료와 합성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안전한 제품입니다.
- 사용전 심지 길이를 5~10mm정도로 자른 후 켜야 그을음이 덜 생깁니다
- 제공된 전용 촛대를 사용해 불을 켜고, 1시간(*환경에 따라 1시간 30분)동안 기후를 생각하며 초를 켭니다.
- 초는 화재의 위험성이 있으니 바닥까지 태우기보다 1cm 정도 가량 남았을 때 사용을 중지해주세요
- 보관시 사용후에는 습하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곳에 덮어 보관해주세요.
- 화력으로 인해 용기가 파손 될 위험이 있습니다.
사용시 주의사항
- 어린이, 반려동물이 닿지 않는 곳에서 사용하셔야 안전합니다.
- 밀랍초는 전문 의약품이 아니므로 테라피용으로 사용을 권해드립니다.
- 바람이 부는 곳이나 인화성 물질이 있는 곳에서 태우지 마세요.
- 초가 타는 동안 자리를 비우지 마세요.(외출하거나 잠자리 들 때는 꼭 꺼주세요)
- 끌 때는 윅디퍼를 이용해서 끄면 연기가 덜 생깁니다.
- 초를 평평한 곳에서 태우시고 초가 타는 동안은 이동 시키지 말아주세요.
- 초는 천연 밀랍은 섭씨 62도에서 녹기 때문에 뜨거운 장소에 보관해서는 안됩니다.
- 밀랍초는 숙성 및 건조과정에서 하얀 분이 생깁니다. 부드러운 천으로 닦으시면 쉽게 제거되며 광택이 납니다.
- 촛대나 용기에 붙은 촛농은 냉동실에 1시간정도 넣었다 꺼내면 수축되어 쉽게 제거됩니다. 뜨거운 물이나 드라이어를 사용하여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열 주의)
3,600초로 던지는 ‘에너지 문제'에 대한 질문
석탄 등 화석연료 사용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기후위기 최대의 주범입니다. 한국은 온실가스 배출 11위, 아직도 58기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운영 중인데 한 곳의 연간 탄소배출량은 수십만명의 연간 탄소배출량과 맞먹습니다. 이 문제에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발전방식의 변경으로 생기는 전기료 인상을 감수하겠다고 하면 될까요?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자금이 필요할까요? 모든 인간의 생활이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건 사실이니 누구 책임인지를 탓하는 것은 무의미한 행동일까요? 그래도 책임이 누구에게 더 있는지를 따져보는 건 해결책 도출과 우선순위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까요? 그럼에도 거대한 시스템 속에서 기후변화를 막으려는 평범한 개인의 노력은 정말 쓸모없는 행동일까요?
도구를 소개합니다.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저녁은 어스아워(Earth Hour)가 전 세계 180여개 국가에서 진행됩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한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1시간 소등을 하는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어스아워에 참여하는 방법은 캠페인 당일, 한 시간 동안 전등을 꺼 놓는 것입니다. 이 때 대신 초를 켜 놓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 한 시간을 '스마트폰이나, 시계가 아닌 초가 다 타는 시간'으로 셀 수 있다면 어떨까요?’ 자연스럽게 초가 타는 동안 전등을 끄는 거지요.
딱 한시간 동안 태울 수 있는 초
[삼천육백초]는 타는데 1시간(3600초)이 걸리는 초입니다. 시간을 알기 위해 초를 사용하는 것은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닙니다. 중세 수도원에서는 기도 시간을 알기 위해 초를 사용했고 덴마크에는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매일 한번씩 켤 수 있도록 24개의 선이 표시된 일명 휘계양초(칼레너뤼스 또는 (Advent Calendar) 라고도 불리는 제림절 전통 양초)가 있습니다. 오늘의행동은 이 오래된 아이디어를 지금의 기후위기에 적용하기 위해 복원했습니다.
초가 타는 한 시간 동안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많은 전문가들은 기후 위기에 접근하려면 기존의 문제 해결 방식을 넘어서는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특히 기후 위기를 유빙에 갇힌 북극곰의 문제가 아닌 나의 문제로 인식하고 다짐을 넘어 행동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대화를 하고 내 문제를 돌아보는데 초 만큼 좋은 도구가 있을까요? 초는 오래전부터 어둠을 밝혀 우리의 일상 생활을 바꿔왔으니까요. 초를 켜고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과 나와의 연관성을 찾고 기후 위기를 함께 이야기해보세요.
도구사용방법👉
유엔환경계획(UNEP)은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와 싸우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10가지 행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기후 위기 앞에서 절망하기보다 무엇이라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개인들에게 기후 위기와 싸울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제안하는데요 첫 번째로 할 수 있는 행동이 바로 ‘기후 위기 이야기를 퍼뜨리기’ 입니다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감하도록 기후 위기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내 주변의 친구, 가족, 동료들이 에너지를 적게 쓰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등의 실질적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설득하고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북돋아주는 것이 첫 번째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소개합니다.
[삼천육백초]는 3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의 한 시간 동안 사용할 수도 있고 매일 저녁 10분 씩 사용해도 됩니다. 당연히 삼천육백초가 아닌 각자의 집에 있는 초를 켜고 ‘소등’을 하는 것으로 나만의 어스아워를 실행할 수도 있죠
어스아워 캠페인의 근본적인 목표는 사람들이 3월의 한 시간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기후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오늘을 더 낫게 만드는 행동을 하자는 것이니까요.
👨👩👧👦 유엔환경계획(UNEP)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와 싸우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10가지 행동
👩👩👦 기후위기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기후색칠공부
해봄직한 또 다른 행동제안
- 전등을 하나 빼고 그 전등 자리에 전등모양 모빌을 달아보세요(자세히 보기 )
- 잡스처럼 옷을 입어보세요(자세히 보기)
- 또 다른 세상을 만날 땐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언플러그드(자세히 보기)
- 개구리가 사라지고 있어요(자세히 보기)
MY PHONE IS OFF FOR YOU – 노폰존(자세히 보기)
참고자료
- 함께 보면 좋을 영화 ‘내일‘(2015)- 지현탁님(생태전환마을내일 협동조합)이 추천합니다. (자세히 보기)
- 영화 '내일'을 실현해보고 있는 생태전환마을 협동조합에서 추천합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을 책 <리페어 컬처 - 쓰고 버리는 시대, 잃어버린 것들을 회복하는 삶> (자세히 보기)
-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 조건과 연결되어 있는 에너지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거리를 제시합니다.
- 함께 찾아보면 좋을 영상 ‘위태로운 지구를 회복하는 사실상 유일한 방법 l 에너지전환’(2021)(자세히 보기)
- 함께 들으면 좋을 음악 싱잉볼테라피 시사IN 요기니 윤원선 에디터 님이 추천합니다.(자세히 보기)
- 조용히 타오르는 초를 바라보며 명상의 시간을 갖는 것, 하루를 편안하게 마무리하기에 그만인데요.
'3600초'와 함께하는 명상 타임의 친구로 싱잉볼 사운드를 소개할게요.
- 싱잉볼은 티베트의 전통 악기인데요. 싱잉볼에서 나는 울림과 소리가 귀를 통해 몸 전체로 퍼지면 금세 마음에
평화와 균형이 찾아온답니다.
- 싱잉볼의 크기와 재질에 따라 소리의 파장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싱잉볼을 쓰느냐에 따라 효과도 달라진다는
것은 덤!
- 유튜브에 관련 영상이 많으니, 다양하게 들어보시면서 '3600초'와 함께할 명상 파트너, 내게 가장 잘 맞는
싱잉볼 사운드를 찾아보세요!
-
도구 정보
- 초 : 약12~15x85mm,천연밀랍, KC안전성 인증완료. 제조사:마음을잇다.
촛대 : C형 집게 50mm, 스테인리스, 제조:중국
틴케이스 95 x 71 x 21mm, 철에 주석 코팅, 실크인쇄
내지 재생펄프 40%, 비목재펄프(대마) 5%를 포함한 재생종이에 콩기름잉크 인쇄.
사용설명서
- 반드시 제공된 집게로 초를 고정한 후, 뒤집은 틴케이스 뚜껑 위에 올려놓고 사용해야합니다.
- 밀랍은 꿀벌 집의 주 재료로 “거미가 거미줄을 만들 듯이” 벌이 체내에서 생산하는 물질입니다.
- 천연밀랍과 무연심지로 제작되며 인공향료와 합성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안전한 제품입니다.
- 사용전 심지 길이를 5~10mm정도로 자른 후 켜야 그을음이 덜 생깁니다
- 제공된 전용 촛대를 사용해 불을 켜고, 1시간(*환경에 따라 1시간 30분)동안 기후를 생각하며 초를 켭니다.
- 초는 화재의 위험성이 있으니 바닥까지 태우기보다 1cm 정도 가량 남았을 때 사용을 중지해주세요
- 보관시 사용후에는 습하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곳에 덮어 보관해주세요.
- 화력으로 인해 용기가 파손 될 위험이 있습니다.
사용시 주의사항
- 어린이, 반려동물이 닿지 않는 곳에서 사용하셔야 안전합니다.
- 밀랍초는 전문 의약품이 아니므로 테라피용으로 사용을 권해드립니다.
- 바람이 부는 곳이나 인화성 물질이 있는 곳에서 태우지 마세요.
- 초가 타는 동안 자리를 비우지 마세요.(외출하거나 잠자리 들 때는 꼭 꺼주세요)
- 끌 때는 윅디퍼를 이용해서 끄면 연기가 덜 생깁니다.
- 초를 평평한 곳에서 태우시고 초가 타는 동안은 이동 시키지 말아주세요.
- 초는 천연 밀랍은 섭씨 62도에서 녹기 때문에 뜨거운 장소에 보관해서는 안됩니다.
- 밀랍초는 숙성 및 건조과정에서 하얀 분이 생깁니다. 부드러운 천으로 닦으시면 쉽게 제거되며 광택이 납니다.
- 촛대나 용기에 붙은 촛농은 냉동실에 1시간정도 넣었다 꺼내면 수축되어 쉽게 제거됩니다. 뜨거운 물이나 드라이어를 사용하여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열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