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변화로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만듭니다

생활학자는 일상 속에서 더 나은 삶과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 행동을 조사, 연구하고 제안하는 시민들입니다. 실천 가능한 사회적 행동을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고 싶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생활학자는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사회적행동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정말 누구나 생활학자가 될 수 있나요?

프로젝트 

생활 속 행동을 도울 수 있는 도구, 물건, 캠페인을 만들어 제공합니다. 

오늘은, 오늘의행동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생활 속 행동을 제안하고 함께 실천합니다. 

우리에게는 꿈꿀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는 게으른 기부가 필요해요

에어비앤비, 드롭박스 등 세계적인 스타트업을 배출한 Y콤비네이터. 사회 혁신의 산실인 이곳이 스타트업으로는 혁신이 안 된다는 분야가 있다고 말합니다.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일, 거대한 문제의 답을 구하는 일, 일개 기업이 아닌 모두에게 필요한 일 즉, 불평등의 해결입니다.

시민단체의 가장 큰 존재 이유는 부침에 휩쓸리지 않고 우리사회 꼭 필요한 것들에 대해 꾸준하게 반복적으로 밀고 나가는 조직화된 힘입니다.

불평등과 부조리의 뿌리는 거대하고 깊기 때문에 한 두 해에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이 때문에 지속가능성은 매우 중요한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비영리기관들조차 재정, 모금 지속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오늘의 행동은 특정 주제나 특정 대상에 국한된 프로젝트 중심의 지원접근에서 삶의 다양한 관점에 접근 가능한 일하는 '사람' 중심의 지원 접근 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의 성과와 결과를 내야만 하는 프로젝트 중심의 직접 지원보다는 성과는 저조하고 실패할 가능성도 높지만 끊임 없이 새로운 공익 실험을 시도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토양에 지원함으로써 더 큰 변화의 토대를 만드는 지원 방식의 전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결국 사람들이 가진 간접 비용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내 기부금의 얼마가 대의를 위해서 쓰여지는가에 대한 비율을 묻기보다 오히려 비영리단체가 바꾸려는 꿈에 대해, 그 꿈을 실현하는데 있어 필요한 것들은 무엇인지 물을 수 있는 기부 관점의 변화도 필요합니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익 실험을 통해 누군가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다양한 그림을 계속 그려 나가야 하는데 정부의 세금을 성과가 언제 날지도 모르는 실험에 쏟아 붇기는 어렵습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얽힌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영리단체에 대한 후원이 필요한 이유이자 그것이 멋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늘의행동은 변화하는 상황을 주시하면서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무엇이 필요 한지와 왜 필요한지를 일상에서 사람들이 잊지 않게, 나와 주변사람들, 동네와 사회가 어떻게 관계를 맺으며 함께 긍정적으로 변화해 나갈 것인지, 동시에 평범한 사람들이 변화 이야기의 주체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With us 

About us   

나의 다른 행동을 통해 다른 세상을 만들어가길 원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합니다.

#오늘의행동 #todaygood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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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학자가 제안하는 오늘의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