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즐거우면서 '사회'에도 도움이 되는 행동

변화는 생각처럼 빨리 오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하지 않으면 하찮은 것조차도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행동을 통해 가장 잘 배울 수 있고, 배운 것으로 행동할 수 있습니다. 
 '행동구독'을 시작하는 이유입니다.



행동구독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세상은 변하지 않아, 나는 그런 문제에 신경 쓸 여력이 없어, 세상의 문제는 너무 크고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어, 나 하나 실천한다고 세상이 변하겠어, 어쩔 수 없지 뭐,"  

   누가 시켜서, 남들처럼 똑같이 '동참' 하는 것 말고요. 당신이 편한 시간에, 당신이 마음에 드는 사람과(*또는 혼자서) 당신이 만드는 방식으로 더 나은 행동을 해보길 권합니다. 나만의 사회문제해결방식을 즐겁게 찾아보도록 돕는 큐레이션이 '행동구독' 입니다. 내가 맘에 드는 행동이 가장 오래가는 행동일테니까요.

행동을 돕는 도구
문제 해결을 돕습니다

'행동구독'으로 보내드리는 '행동을 돕는 도구'는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매일 하는 사소한 행동이 조금 더 나은 행동이 되도록 돕는 평범한 도구들입니다. 종이 타월 대신 쓰는 손수건, 남은 음식을 싸갈 때 쓰는 쿠킹호일, 생수대신 보리차를 끓여 담아두는 델몬트병, 서명을 하는 볼펜도 저희가 볼 때는 행동을 돕는 도구입니다.  당신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 무언가를 하고자 할 때 그것을 돕는 작은 도구들을 매달 한 개씩 집 앞까지 보내드립니다. '행동을 돕는 도구'는 무언가를 바꾸기 위해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사회와 연결되는 고리입니다.


기후위기와 민주주의를 걱정하는 당신에게
'더 나은 행동'을 집 앞까지 배달해드립니다. 

시사 주간지 <시사IN>과 2022년 '행동구독'을 시작합니다.  

기후위기에 관한 각종 데이터는 보는 이를 ‘압도’하곤 합니다. 나아지는 부분은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모두가 합심해 나쁜 방향으로만 달려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무기력을 느끼는 게 ‘나’만의 일은 아닌 게 분명합니다. 

 

한 사람은 작지만 여럿은 힘이 됩니다. 기후위기에서 가장 중요한 건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그저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변화는 생각처럼 빨리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하지 않으면 하찮은 것조차도 변하지 않습니다. 뉴스를 읽고 분노하거나, 안심하거나, 무기력하거나, 잊어버리는 대신 문제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재밌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나를 위한 일이 지역사회를 위한 일이 되고, 미래와도 연결되는 것은 <시사IN>과 오늘의행동이 행동구독을 통해 하고 싶은 일입니다. 더 나은 세상이 된다는 건 오늘 당신이 무언가를 하고 있는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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