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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Image]세계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78명의 사람들은 바람과 비로부터 그들을 보호 할 수있는 집이 있지만 22명은 그렇지 못합니다. 

전세계에 더 나은 주거환경을 만들고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UN은 매년 10월의 첫 월요일을 ‘세계 주거의 날 (World Habitat Day)’ 기념일로 지정했어요. 

근데 좋은 집에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집의 의미를 조금만 확장해본다 집은 옆집, 위아래 집, 더 나아가서 동네까지 포괄합니다. 더 넓은 집을 갖는 방법은 이웃의 집을 내 집처럼 만드는 것이겠지요. 

주거공간이너와나를구분짓는단절의공간이아니라 관계를이어주고연결되어있다는느낌을주는공간이될수있도록. 

각자 사는 곳과 사는 방식은 달라도 집이라는 공간 속에서 실천해 볼 수 있는 생활 속 행동은 무엇일지 함께 생각해봐요.

[01.Image]우체통에 스티커가 붙어 있어요. 와이파이 모양 스티커부터 망치 스티커까지 다양해요.
이건 모두 이웃과 나눌 수 있는 공유 물품을 표시해 둔 거에요.
※ 스위스 Pumpipumpe, 독일 Fair Leihen 필요한 물건을 공유하기 위한 스티커 제작 배포
[01.Image]지금이야 앱을 통해 차를 빌리고, 공구를 빌리러 도서관에 가지만 옛날엔 그냥 이웃집 문을 두드렸어요.
"옆집인데요, 망치 있어요?"
※ 스위스 Pumpipumpe, 독일 Fair Leihen 필요한 물건을 공유하기 위한 스티커 제작 배포
[01.Image]우편함에 이웃에게 빌려줄 수 있는 물건을 이미지 스티커로 붙이고 노크를 통해 물건을 공유합니다.
지구 저편과 소통이 가능하지만 옆집과 접촉은 어려운 시대지만요.
※ 스위스 Pumpipumpe, 독일 Fair Leihen 필요한 물건을 공유하기 위한 스티커 제작 배포
[02.Image]바로 문을 두드리기가 민망하다면 문고리 메모로 이웃에게 정중히 요청하는 방법이 있어요.
※ Neighbor Doorknob Hanger
[02.Image]한 쪽은 <방해해주세요>라고 적고 자신이 빌려줄 수 있는 물건을 나열하고 연락방법을 적어요.
반대로 다른 쪽에는 <빌려도 돼요?> 라고 적고 빌리고 싶은 물건과 연락가능한 시간을 알릴 수 있어요.
※ Neighbor Doorknob Hanger
[02.Image]서로의 영역을 너무 침범하지 않으면서 망치, 텐트, 미싱 등과 같은 간헐적 사용 물건을 통해 이웃과 정중히 소통하는 방법이에요.
※ Neighbor Doorknob Hanger
[03.Image]그냥 마음껏 나에게 연락하라고 할 수도 있어요. 호텔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문고리에 나는 어떤 것을 좋아하니 언제든 연락하고, 언제든 문을 두드려 달라고 인사를 할 수도 있죠.
※ Do Disturb Door Hanger
[04.Image]우체통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어요. 단어 자석으로 집배원께 질문이나 안부를 물어보세요 코로나 19로 더욱 힘들어할 집배원분들과 소통하며 소소한 즐거움을 나눌 수 있죠.
※ Julia Hughes, tic-tac-toe
[05.Image]만약 여유가 있다면 이웃의 택배를 대신 받아주세요. 택배 보관함이 사람들을 이어주는 소통의 창구가 될거에요.
※ 동백꽃 필무렵 "까멜리아 택배 보관함"
[06.Image]삭막한 계단에는 이웃과 나누고 싶은 글귀를 넣은 계단 표찰을 만들어보세요. 몸을 생각한 건강계단도 이웃에 대해 생각하는 마음계단도 좋아요.
※ 송파구 주민건강계단 만들기
[07.Image]엘리베이터는 이웃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공간이지만 대화는 거의 없어요. 나누고 싶은 물건을 놓아두는 건 어떨까요?
※ 홍성 내포신도시, 이은주, 수원 조원 1동 꽃 나무 엘리베이터
[07.Image]나에겐 너무 많은 대파 한단. 꽃 화분 분양, 누군가에게 받은 똑같은 물건 이제는 가지고 놀지 않는 아이의 장난감.
※ 홍성 내포신도시, 이은주, 수원 조원 1동 꽃 나무 엘리베이터
[07.Image]경고와 알림만 가득하던 공동게시판에 이야기거리가 생길꺼에요 더불어 인사도 나눠보세요.
※ 홍성 내포신도시, 이은주, 수원 조원 1동 꽃 나무 엘리베이터
[08.Image]인적 드문 골목길에 도움을 요청할 있는 위급상황 비상벨을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정작 위험한 상황에 놓였을 때 비상벨이 설치된 곳까지 가기 어렵다면 말에요.
※ le sonneur의 Everyday Heroes 프로젝트
[08.Image]만약 모든 집의 초인종이 비상벨이 될 수 있다면 어떨까요.
※ le sonneur의 Everyday Heroes 프로젝트
[08.Image]언제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초인종을 눌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면요. 비상벨이 아니라 이웃이 우리를 지켜주고 있다는 안심이 들꺼에요.
※ le sonneur의 Everyday Heroes 프로젝트
[09.Image]상상해봐요. 코로나가 사라진 2021년 따뜻한 봄 햇살 가득한 토요일 오후, 집에 갇혀 있던 책장과 책을 들고 동네 놀이터에 나와보세요.
※ 이웃과 책장을 공유하세요
[09.Image]놀이터, 아파트 공터가 내 이름을 단 도서관이 됩니다. 대출 조건은요? 그저 이웃과의 따뜻한 인사면 어떨까요?
※ 이웃과 책장을 공유하세요

[00.Image]세계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78명의 사람들은 바람과 비로부터 그들을 보호 할 수있는 집이 있지만 22명은 그렇지 못합니다. 

전세계에 더 나은 주거환경을 만들고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UN은 매년 10월의 첫 월요일을 ‘세계 주거의 날 (World Habitat Day)’ 기념일로 지정했어요. 

(슬라이드는 최대 20개 사용가능)

[01.Image]우체통에 스티커가 붙어 있어요. 와이파이 모양 스티커부터 망치 스티커까지 다양해요.
이건 모두 이웃과 나눌 수 있는 공유 물품을 표시해 둔 거에요.
※ 스위스 Pumpipumpe, 독일 Fair Leihen 필요한 물건을 공유하기 위한 스티커 제작 배포
[01.Image]지금이야 앱을 통해 차를 빌리고, 공구를 빌리러 도서관에 가지만 옛날엔 그냥 이웃집 문을 두드렸어요.
"옆집인데요, 망치 있어요?"
※ 스위스 Pumpipumpe, 독일 Fair Leihen 필요한 물건을 공유하기 위한 스티커 제작 배포
[01.Image]우편함에 이웃에게 빌려줄 수 있는 물건을 이미지 스티커로 붙이고 노크를 통해 물건을 공유합니다.
지구 저편과 소통이 가능하지만 옆집과 접촉은 어려운 시대지만요.
※ 스위스 Pumpipumpe, 독일 Fair Leihen 필요한 물건을 공유하기 위한 스티커 제작 배포
[02.Image]바로 문을 두드리기가 민망하다면 문고리 메모로 이웃에게 정중히 요청하는 방법이 있어요.
※ Neighbor Doorknob Hanger
[02.Image]한 쪽은 <방해해주세요>라고 적고 자신이 빌려줄 수 있는 물건을 나열하고 연락방법을 적어요.
반대로 다른 쪽에는 <빌려도 돼요?> 라고 적고 빌리고 싶은 물건과 연락가능한 시간을 알릴 수 있어요.
※ Neighbor Doorknob Hanger
[02.Image]서로의 영역을 너무 침범하지 않으면서 망치, 텐트, 미싱 등과 같은 간헐적 사용 물건을 통해 이웃과 정중히 소통하는 방법이에요.
※ Neighbor Doorknob Hanger
[03.Image]그냥 마음껏 나에게 연락하라고 할 수도 있어요. 호텔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문고리에 나는 어떤 것을 좋아하니 언제든 연락하고, 언제든 문을 두드려 달라고 인사를 할 수도 있죠.
※ Do Disturb Door Hanger
[04.Image]우체통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어요. 단어 자석으로 집배원께 질문이나 안부를 물어보세요 코로나 19로 더욱 힘들어할 집배원분들과 소통하며 소소한 즐거움을 나눌 수 있죠.
※ Julia Hughes, tic-tac-toe
[05.Image]만약 여유가 있다면 이웃의 택배를 대신 받아주세요. 택배 보관함이 사람들을 이어주는 소통의 창구가 될거에요.
※ 동백꽃 필무렵 "까멜리아 택배 보관함"
[06.Image]삭막한 계단에는 이웃과 나누고 싶은 글귀를 넣은 계단 표찰을 만들어보세요. 몸을 생각한 건강계단도 이웃에 대해 생각하는 마음계단도 좋아요.
※ 송파구 주민건강계단 만들기
[07.Image]엘리베이터는 이웃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공간이지만 대화는 거의 없어요. 나누고 싶은 물건을 놓아두는 건 어떨까요?
※ 홍성 내포신도시, 이은주, 수원 조원 1동 꽃 나무 엘리베이터
[07.Image]나에겐 너무 많은 대파 한단. 꽃 화분 분양, 누군가에게 받은 똑같은 물건 이제는 가지고 놀지 않는 아이의 장난감.
※ 홍성 내포신도시, 이은주, 수원 조원 1동 꽃 나무 엘리베이터
[07.Image]경고와 알림만 가득하던 공동게시판에 이야기거리가 생길꺼에요 더불어 인사도 나눠보세요.
※ 홍성 내포신도시, 이은주, 수원 조원 1동 꽃 나무 엘리베이터
[08.Image]인적 드문 골목길에 도움을 요청할 있는 위급상황 비상벨을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정작 위험한 상황에 놓였을 때 비상벨이 설치된 곳까지 가기 어렵다면 말에요.
※ le sonneur의 Everyday Heroes 프로젝트
[08.Image]만약 모든 집의 초인종이 비상벨이 될 수 있다면 어떨까요.
※ le sonneur의 Everyday Heroes 프로젝트
[08.Image]언제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초인종을 눌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면요. 비상벨이 아니라 이웃이 우리를 지켜주고 있다는 안심이 들꺼에요.
※ le sonneur의 Everyday Heroes 프로젝트
[09.Image]상상해봐요. 코로나가 사라진 2021년 따뜻한 봄 햇살 가득한 토요일 오후, 집에 갇혀 있던 책장과 책을 들고 동네 놀이터에 나와보세요.
※ 이웃과 책장을 공유하세요
[09.Image]놀이터, 아파트 공터가 내 이름을 단 도서관이 됩니다. 대출 조건은요? 그저 이웃과의 따뜻한 인사면 어떨까요?
※ 이웃과 책장을 공유하세요